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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수신문] 국제철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 ‘송태윤·진윤제’ 학생, 금상·장려상 수상

  • 한국철학올림피아드
  • 2025-05-31 20:43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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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철학회 주관 국내 예선 통해 선발된 학생들 쾌거 거둬

 



올해 국제철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한 학생들과(송태윤(좌), 진윤제(우)) 세계철학자연맹(FISP) 김혜숙 회장(전 이화여대 총장). 사진=한국철학회

 

한국철학회 산하 철학올림피아드 집행위원회는 국제철학올림피아드(International Philosophy Olympiad, IPO)에서 한국 대표 학생들이 금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. 제33회 국제철학올림피아드는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이탈리아 바리에서 개최되었다.

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54개국에서 선발된 고등학생 120명이 참가하였다. 이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송태윤(영국 Brighton 고교 재학) 학생이 금상을, 진윤제(서울외국인학교 재학)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. 한국은 2002년부터 본 대회에 참가해 왔으며, 금상 수상은 2012년과 2016년에 이어 세 번째다.

한국철학회는 국내 예선을 주관하여 두 학생을 선발하였으며, 철학올림피아드 집행위원회 위원장인 이지애 교수(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)가 철학 에세이 지도 및 인솔 등 대표단을 총괄하였고 홍예리 박사(이화여자대학교 철학연구소)가 함께 참여하였다.


이번 대회에는 최근 세계철학연맹(FISP) 회장으로 선출된 김혜숙 교수(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, 전 한국철학회 회장)도 참석하였다. 김 교수는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 여성 FISP 회장으로, 이번 대회에서 메달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하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. 

이번 성과는 청소년 철학 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이자, 한국철학회가 꾸준히 추진해 온 철학교육 활성화 노력의 결실이다. 향후 한국철학회는 철학의 공공적 역할을 확대하고 국제 교류를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.

김재호 기자 kimyital@kyosu.net

출처 : 교수신문(http://www.kyosu.net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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